한화 이글스 최악의 부진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한화 이글스 최악의 부진에 대해 이해할 겁니다. 한화 이글스 최악의 부진의 원인과 반등 가능성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게시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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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최초 100패 달성?
추락하는 한화 이글스, 부진의 원인 분석
1)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의 공백
☞ 한화 이글스는 지난 시즌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던 외국인 원투펀치 킹험, 카펜터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두 선수는 현재 아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두 선수 모두 방출을 시키고 대체 외국인 투수 라미레즈를 영입했지만 첫 경기부터 난타를 당했습니다.
2) 주전 선수의 부상 + 주장의 난동
☞ 팀의 핵심타자이자 4번 타자인 노시환의 부상 이탈이 뼈아픕니다. 노시환은 잔부상에도 팀 내 타점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한방과 해결사 역할을 하던 선수입니다. 현재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팀의 주장인 하주석이 지난 16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인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운 모양새입니다. 하주석은 곧장 2군행을 통보받고 KBO는 하주석에게 출장정지 10경기, 제재금 300만 원,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3) 희망고문의 수베로 야구, 느슨한 운영
☞ 최근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수베로 감독은 더그아웃을 비우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감독이 퇴장이 아닌 이상 더그아웃을 비울 일이 없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선수 한 명과 더그아웃 뒤에서 이야기를 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했지만 경기 중이었기 때문에 비난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처럼 수베로 감독의 느슨한 운영과 선수들의 안일한 태도 역시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하위에 연패에 빠진 팀인데 어떠한 파이팅이나 투지가 보이지 않고 신경질적인 반응만 보인다는 반응입니다.
연패 신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한화 이글스
1) 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10연패
☞ 한화 이글스는 2020년 2021년 2년 연속 10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현재 9연패 중인 한화가 오늘(22일) 잠실 LG 전에서 패할 시 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두 자릿수 연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참고로 오늘 LG 트윈스 선발투수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
2) 프로야구 최초 한 시즌 100패
☞ 한국 프로야구 41년 역사상 한 시즌 100패 이상을 기록한 팀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다패 기록은 1999년 쌍방울(28승 7 무 97패, 132경기 체제)과 2002년 롯데(35승 1 무 97패, 133경기 체제)입니다.
현재와 같은 144경기 체제에서는 2017년의 KT(50승 94패)가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22일 기준) 22승 1 무 44패입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프로야구 한 시즌 최초의 100 패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반등이 필요한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는 반등할 수 있을까? 현재까지의 분위기로 봐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뚜렷한 전력 보강의 소식도 없고, 무엇보다 선수들의 파이팅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수베로와 한화 이글스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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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최악의 부진을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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