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몬스터 시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으시면 키움 이정후가 얼마나 대단한 시즌을 치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키움 이정후의 몬스터 시즌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끝까지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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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의 몬스터 시즌 알아보기
1. 2022 시즌 이정후 얼마나 잘하고 있나?
이정후 이번 시즌 성적
☞ 6월 27일 현재 이정후는 타율 1위(0.351), 출루율 1위(0.425), 장타율 1위(0.572), OPS 1위(0.997), 최다안타 공동 1위(97안타), 타자 WAR 1위(4.14), 타점 공동 3위(55개), 홈런 3위(13개)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무분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시즌이 이대로 끝났다면 MVP는 의심의 여지없이 이정후의 차지일 정도로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내년 시즌 종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무난하게 입성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정후 프로 데뷔 후 성적
☞ 파란색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신기록, 빨간색 글씨는 해당 연도 1위 기록,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성적입니다.
이정후의 주요 수상 기록
☞ 이정후는 2021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5년 동안 KBO신인왕을 수상했던 2017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입니다.
2. 이정후는 왜 잘하나?
멘탈갑 이정후
☞ 혹시 이정후도 슬럼프가 왔던 거 아시나요? 대부분의 야구팬 분들은 "이정후가 무슨 슬럼프야. 이정후는 항상 잘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도 슬럼프가 옵니다. 단, 아주 짧게 말이죠.
5월 17일 창원 NC전부터 24일 잠실 LG 전까지 이정후는 타율 0.222(18타수 4안타)로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단, 일주일 가량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정후의 멘탈입니다.
이정후는 슬럼프 기간 동안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선수의 성적은 정규시즌 6개월 동안 144경기를 치러야 나오는 것이다. 그래도 작년 안 좋았을 때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안 좋을 때 이 정도 나오는 것을 위안 삼는 게 괜찮을 것 같다. 그저 쓰레기 열심히 주우면서 운도 따르기를 바란다."
홈런도 잘 치는 이정후
☞ 항상 매년 좋은 성적을 거뒀던 이정후였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바로 홈런이었습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 2020 시즌의 15개였던 이정후는 시즌 절반 정도를 소화한 현재 벌써 13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해 홈런을 의식해 흐트러졌던 스윙 메커니즘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는 간단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홈런을 얼마나 잘 치면 홈런볼을 달라는 팬 분에게 정확히 홈런을 쳤겠습니까?
일명 후팡맨으로 불리는 이정후, 자세한 내용은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3. 만 24세의 MVP 시즌, 아버지 이종범과 성적 비교
☞ 지난 시즌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오른 아빠 이종범과 아들 이정후입니다.
만 24세의 아들 이정후와 1994년 당시 나이 만 24세의 아버지 이종범의 성적은 어떻게 될까?
LG 트윈스 2군 감독인 이종범 감독은 1994년 만 24세의 나이에 타율 0.393 19 홈런 84 도루 OPS 1.033 WAR 11.77로 MVP에 올랐습니다. 정말 어마 무시한 성적이네요. 올해 만 24세의 이정후도 같은 나이에 MVP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대로만 해도 유력한 후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메이저리그 가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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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의 몬스터 시즌을 알려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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