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일본에 사사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안우진이 있다?
일본 프로야구 사사키 로키가 강속구로 위용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시즌 국내투수 최고 구속과 2011년 이후 최고 구속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일본의 사사키 로키, 직구 최고구속 164km
최근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영건 사사키 로키가 강속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사키 로키는 최고 164km의 강속구와 평균 158km의 직구를 앞세워 17이닝 퍼펙트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내 투수 중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는 누구 일까요?
2. 안우진의 158km, 이제는 160km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국내투수 중 강속구하면 떠오르는 투수는 키움의 안우진 입니다.
안우진은 이번시즌 4월 2일 경기에서 157.53(158km로 측정)를 기록한 바 있어 꿈의 160km에 도전할 가장 유력한 후보 입니다.
안우진 외에도 LG 트윈스의 고우석,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그리고 고교 3학년인 덕수고 심준석등이 꼽힙니다. 특히 심준석은 고교 2학년인 지난해에 이미 최고 157km의 구속을 찍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3. 이번시즌 국내투수 최고 구속 TOP3
1위는 키움의 안우진으로 157.53km(158로 측정),
2위는 LG의 고우석으로 155.75km(156으로 측정),
3위는 키움의 장재영의 153.94km(154로 측정) 입니다.
4. 2011년 이후 국내투수 최고구속 TOP10
이 결과는 공식경기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고 구속은 당시 롯데 최대성의 158.85km로 측정은 159km로 되었습니다.
역시나 대부분 불펜 투수들이고, 선발 자원으로는 안우진과 김광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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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시즌 국내투수 구속순위와 역대 투수 최고 구속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내투수도 160km를 찍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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