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기아 타이거즈 방출 유민상 팬들과 SNS설전(feat. 광주에서 잘 놀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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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출처:기아타이거즈

 

오늘은 기아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유민상의 sns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ns상에서 기아 팬들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광주에서 잘 놀 다간다. 논란의 유민상 SNS

 

출처:유민상SNS

 

기아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유민상이 자신의  SNS상에 "광주에서 잘 놀다 간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팬들의 비판 댓글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팬들과 설전까지 벌이며 날을 세웠습니다.

팬들은 유민상의 글에 "당신은 놀다 가시죠? 기아 팬으로서 당신 볼 때마다 지옥이었습니다.",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 사회인 야구팀에서 열심히 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당신을 이제 볼 수 없으니" 등등의 비판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비판 댓글에 "부모님은 어떻겠니, 아! 우리 부모님" 등의 글을 올리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출처:유민상SNS

이에 대해 팬들은 "형(유민상 KT방출) 동생이 같은 해 동시 방출 이렇게 경이로울 수가 있을까요? 방출해주신 구단한테 평생 감사하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백수 아니랄까 봐 칼답은 오지시네요."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유민상은 "현세에는 행복하시길", "그만 오돌대고 가세요. 오도독뼈세요? 쿨하지 못하게 안 본다면서 계속 오네.", "응 네 신세" 등등의 감정적인 댓글로 맞섰습니다.

 

유민상 출처:마이데일리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기아에 입단한 유민상은 한때 기아의 주전 1루수로도 활약했지만, 3년 내내 기대 이하의 성적만 보여주다 방출된 선수가 할 말은 아니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민상의 SNS 글이 부적절했고, 조금 더 성숙한 의식이 필요했으면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유민상의 논란이 된 SNS 유민상의 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