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021시즌 연봉 발표(feat. K리그1 연봉킹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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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2021년 프로축구 K리그 연봉 현황이 발표된 가운데 연봉 최다 지출 구단은 어디이고 연봉킹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구단 별 연봉 총액 1위 : 전북 현대

 

출처: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구단 중 연봉 총액 1위는 역시 전북 현대가 차지했습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  + 각종 수당을 모두 합한 실지급액으로 산정되었습니다.(수당은 2021 시즌 K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이 포함)

1위 전북 현대
178억 251만 1000원

2위 울산 현대
147억 181만 4000원

3위 제주 유나이티드
98억 8427만 10000원

4위 포항 스틸러스
84억 3323만 4000원

*2021 시즌 K리그 1 12개 구단의 전체 연봉 총액은 1073억 782만 4000원입니다.

 

2. 2021년 K리그 연봉킹은 전북 현대 김보경

 

김보경 출처:풋볼리스트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이 2021년 K리그 연봉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1위 전북 현대 김보경(13억 원)
2위 울산 현대 이청용(12억 8600만 원)
3위 전북 현대 홍정호(12억 6200만 원)
4위 울산 현대 조현우(12억 4300만 원)
5위 울산 현대 윤빛가람(10억 6400만 원)

 

세징야 출처:스포츠큐

 

외국인 선수 중 연봉킹은 대구 FC 세징야입니다.

1위 대구 FC 세징야(14억 8500만 원)
2위 제주 유나이티드 제르 소(13억 3400만 원)
3위 전북 현대 구스타보(11억 7400만 원)
4위 울산 현대 바코(11억 4700만 원)
5위 전북 현대 일류 첸코(10억 9000만 원)

이외에 K리그 1 평균 연봉은 2억 4859만 원이고, 국내 선수 평균 연봉은 2억 747만 원, 외국인 선수 평균 연봉은 6억 2389만 원입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 또한 5억 4220만 원으로 전북 현대가 1위를 차지했고, 울산이 4억 8467만 원, 제주가 2억 9652만 원, 서울이 2억 2836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은 프로축구 K리그 1 연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