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팀별 2002 시즌 예상 라인업 첫 번째 구단으로 LG 트윈스 편을 준비했습니다.
예상 타선은 어떤지, 전력은 어떤지 키플레이어는 누구인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예상 타선
1. 홍창기(좌) _ 우익수
2. 박해민(좌) _ 중견수
3. 김현수(좌) _ 좌익수
4. 채은성(우) _ 1루수
5. 루이즈(좌) _ 3루수
6. 이형종(우) _ 지명타자
7. 오지환(좌) _ 유격수
8. 유강남(우) _ 포수
9. 서건창(좌) _ 2루수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이 LG 트윈스에 합류함에 따라 홍창기_박해민_김현수라는 국대급 외야 라인이 탄생했습니다.
여기에 우익수에서 1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한 채은성이 4번 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고, 지난 시즌 김민성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3루 포지션에는 메이저리그 통산 315경기를 뛴 루이즈가 뒤를 받칩니다.
2. 키 플레이어 : 서건창과 이형종
이번 시즌 LG 트윈스 타선의 키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바로 서건창과 이형종입니다.
이형종은 잘할만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건창은 FA를 1년 미뤘을 정도로 절치부심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9번 타순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1번이나 상위타순에만 배치되었던 서건창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받아들이고 부활에 성공할지가 관건입니다.
3. 타선 평가 : 짜임새 있는 라인업
이번 시즌 LG 트윈스 라인업은 박해민과 루이즈의 합류로 굉장히 짜임새 있는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백업에도 내외야에 김민성, 이천웅, 이재원 등 주전급의 자원이 많이 때문에 선발 타선 라인업으로만 본다면 10개 구단 중 상위권의 전력으로 보입니다. 다만 좌타 일색의 라인업인 만큼 우타자들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2022 시즌 LG 트윈스의 라인업과 키 플레이어 그리고 타선 평가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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