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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관련/야구이야기

[야구 용어] WAR, WHIP, 그라운드 홈런 & 백투백 홈런, 사구 & 사사구, 와일드 피치 & 포일 완벽정리, 쉬운설명

by 우이세이 2021. 5. 14.

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야구 용어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 알아볼 용어는 WAR, WHIP, 그라운드 홈런, 백투백 홈런, 사구, 사사구입니다. 굉장히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WAR(Wins Above Replacement)_대체 선수 대비 기여 승수

 

야수 역대 WAR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에릭 테임즈 출처:OSEN

 

요즘 흔히들 말하는 WAR은 대체 선수 대비 기여 승수라고 하여 이 선수의 활약이 얼마나 많은 승리에 기여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선수의 21 시즌 WAR이 3이라면 이 선수의 활약은 팀에 3승을 더 안겨주었다는 소리입니다. 

KBO 야수 역대 WAR 1위의 선수는 15 시즌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 선수입니다. 
142경기 타율 0.381, 출루율 0.498, 장타율 0.790, 180안타, 47 홈런, 140타점, 40 도루, 103 볼넷, 130 득점이라는 몬스터 시즌을 보내며 WAR 12.17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투수, 야수 통틀어 통합 1위 WAR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포지션별 역대 WAR 올스타 출처:스타뉴스


바로 1986년 선동렬 선수가 기록한 15.31입니다. 역대 단일 시즌 최고 기록으로 당시 선동렬 선수는 39경기에 등판해 262와 2/3이닝을 던지며 완투 19회, 완봉 8회 등 24승 5패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2. WHIP(Walks Plus Hits Divided by Innings Pitched)_이닝당 안타 및 볼넷 허용률

 

이번시즌 전국구 에이스로 떠오른 삼성 원태인 출처:스포츠경향

 

최근 야구에서 투수의 성적평가 항목 중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는 수치로 말 그대로 쉽게 이닝당 안타나 볼넷으로 몇 명의 주자를 내보냈는지를 나타냅니다. (단, 몸에 맞는 볼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투수의 WHIP가 1.00이라면, 이 투수는 한 이닝에 안타나 볼넷으로 평균 1명의 주자를 내보낸다는 의미입니다. (볼넷 개수 + 안타 개수) / 등판 이닝수로 계산됩니다. 

물론 WHIP가 낮은 투수일수록 좋은 투수입니다. 보통 1.00 이하면 에이스급 투수, 1.20 이하면 괜찮은 수치로 볼 수 있습니다. 

 

 

3. 그라운드 홈런 & 백투백 홈런

 

그라운드 홈런을 노리는 전준우 출처:부산일보

 

그라운드 홈런은 장내홈런 혹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이라고도 불리지만 그라운드 홈런이 가장 대중적인 표현입니다. 보통 홈런이라고 하면 펜스를 넘겨야 하지만 안타를 치고도 홈런이 될 수 있습니다.

안타를 치고 수비수들이 처리를 하는 동안 홈까지 들어오면 그라운드 홈런이 됩니다. 상대편 실책이 없어야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빠른 발을 가진 준족의 선수들이 기록하기도 합니다. 

백투백 홈런은 연속타자 홈런이라고도 하는데, 홈런을 친 타자의 바로 다음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을 친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세 타자 연속 홈런은? 백투백투백 홈런이라고 합니다. 

4. 사구(死球) & 사사구(四死球)

 

몸에 맞는 볼 출처:OSEN


사구는 몸에 맞는 볼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데드 볼이라고 했으며 미국식으로는  히트 바이 피치드 볼(Hit by Pitched Ball)이라고도 합니다.

사사구는 몸에 맞는 볼 + 볼넷을 통틀어 말합니다. 

 

5. 와일드 피치 & 포일(패스트 볼)

 

치명적인 포일 실책을 저지르는 김준태 출처:스포츠서울

 

와일드 피치와 포일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포일은 영어로 패스트 볼(Passed Ball)이라고도 하는데, 와일드 피치와 포일의 결정적인 차이는 '포수가 잡을 수 있는 공이었나'입니다.  

 

 

와일드 피치는 폭투라고도 불리며, 투수의 제구가 안되어 포수가 도저히 잡을 수 없어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게 되는 상황으로 해당 주자가 득점 시 투수의 책임이라고 판단하여 평균자책점으로 인정이 됩니다.

이에 반해 포일은 포수가 잡을 수 있는 공임에도 불구하고 놓쳐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해당 주자가 득점을 하여도 포수의 책임으로 판단되어 투수의 평균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추가적으로 야구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말이 어려워 보여서 그렇지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한 용어들입니다. 
다음에도 다른 용어들도 정리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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