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계약 비하인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으면 FA 계약 비하인드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FA 계약 비하인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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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비하인드
1. 양의지
☞ 양의지가 계약조건 4+2년, 총액 152억 원에 두산으로 컴백했습니다. 첫 4년은 계약금 44억 원, 연봉 총액 66억 원이며, 2026 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 한화는 양의지에게 4+2년 6년 계약 총 150억 원 제시
- 한화는 4년 기준, 4년 확정액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금액 제시
- NC는 양의지에게 6년까지의 장기계약은 제시 안 함
- NC는 양의지에게 4년 계약 125억 원이었던 처음 계약을 넘는 4년 132억 원을 제시
- 두산은 21일 첫 만남에서 최종 금액 오퍼(6년 총액 152억 원) 후 계약 성사
- 두산과 NC의 4년 기준 보장금액(110억 원)은 동일, 그러나 년수와 옵션의 차이
2. 박동원, 유강남, 채은성
- LG 트윈스는 박동원에게 처음에는 옵션이 포함된 65억 원을 제시함
- 박동원 측의 옵션 없이 65억 원 전액 보장 요구를 받아들임
- 기아는 LG 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했고, 옵션 내용도 많았음
- 기아가 박동원에게 비 FA 다년 계약을 처음 제안했을 때는 한화 최재훈이 지난해 FA에서 받았던 금액보다 훨씬 적었다고 밝힘(최재훈 5년 총액 54억 원)
박동원, 유강남 비교
☞ 유강남과 박동원 둘 다 FA 등급이 A등급이기 때문에 롯데는 LG에, LG는 기아에 각각 유강남, 박동원 올해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 1명 또는 유강남, 박동원 올해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합니다.
- LG는 롯데로부터 5억 4천만 원 + 선수 지명 또는 8억 1천만 원의 보상
- 기아는 LG로부터 6억 2천만 원 + 선수 지명 또는 9억 3천만 원의 보상
채은성
☞ 채은성은 한화 이글스와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 원, 연봉 44억 원, 옵션 10억 원 등 총액 90억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 채은성과 한화는 딱 2번 만났음
- LG도 채은성에게 6년 장기계약을 제시했으나 한화와 약 20억 원 정도의 금액 차이
유용한 게시물
- 유강남 롯데, 박동원 LG, 양의지 두산 유력, 박세혁 기아? 채은성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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