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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관련/야구이야기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2R 지명권 트레이드(박동원 기아 떠나나?)

by 우이세이 2022. 11. 11.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를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주효상 기아 이적
주효상 기아 이적 출처: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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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

 

키움 주효상 기아로 트레이드

☞ 키움과 기아가 두 번째 포수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키움은 현재 군에서 전역한 주효상을 기아로 보내고 2024 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기아와 키움은 이번 시즌만 두 번째 포수 트레이드입니다.

 

지난 4월 키움은 포수 박동원을 기아로 보내면서 내야수 김태진 + 10억 원 +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박동원은 기아 안방을 안정시키며 일발 장타력을 보여주며 부응했고, 김태진은 키움으로 이적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는 등 서로 윈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키움은 2라운드 지명권으로 충암고 포수 김동헌을 지명해 포수를 보강했습니다.

 

키움이 1라운드 포수 주효상을 보낸 이유

 

주효상
주효상 출처:스포츠투데이

 

☞ 키움은 이번에 군에서 전역해 군문제를 해결하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의 전도유망한 포수를 왜 트레이드했을까요?

 

현재 키움의 포수 댑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주역인 베테랑 이지영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수비력이 좋은 김재현과 김시앙 그리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건희와 김동헌 등을 지명해 포수 포지션에서 양과 질의 댑스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주효상은 우투좌타의 전도유망한 포수이지만 키움에서는 주효상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내부에서는 이지영을 중심으로 유망주 포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주효상의 트레이드, 박동원 기아 떠나나?

 

기아 박동원
기아 박동원 출처:연합뉴스

 

☞ 이번 주효상의 트레이드로 FA 자격을 얻은 박동원의 거취가 관심입니다.

 

"이번 트레이로 기아가 박동원을 압박한다. 박동원의 이적을 대비해서 주효상을 데려온 것, 박동원이 과도한 금액을 불렀다" 등의 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는 박동원과의 장기 계약을 타진했으나, 박동원이 이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박동원이 기아를 한 시즌 만에 떠나게 된다면 기아의 박동원 트레이드는 실패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전천후 내야수인 김태진은 키움으로 이적해 한국시리즈를 경험하며 팀의 주전급으로 활약했고, 신인 2라운드 지명에서 포수 유망주 김동헌까지 키움에 내주게 되고, 불과 한 시즌도 안되어 박동원이 팀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키움 주효상-기아 신인 2R 지명권 트레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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