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FA 8명 행선지(양의지, 박민우 ,노진혁은 어디로?)

NC 다이노스 FA 8명에 대한 향방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NC 다이노스 FA 8명을 알아두시는 것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FA 8명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밑에서 NC 다이노스 FA 8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FA 8명 출처:NC다이노스

 

[[나의목차]]

 

NC 다이노스 FA 8명 행선지

 

1. 쏟아져 나오는 NC 다이노스 FA

 

2023년 NC 다이노스 예상 FA 명단

	이름	보상등급	나이	연봉	비고
투수	심창민	A	29	2억 8000만원
	이재학	B	32	1억 8000만원
	원종현	C	35	2억 7000만원
포수	양의지	B	35	10억원	2번째 FA
내야수	박민우	A	29	4억 1000만원
	노진혁	B	33	2억 3000만원
외야수	권희동	B	32	1억 1000만원
	이명기	C	35	1억 7500만원

 

 

NC : 양의지 우선협상

 

양의지 출처:SBS

 

양의지에 대한 NC 다이노스 내부 평가

 

• 타선에서는 향후 3~4년은 기량을 기대해도 좋다.
• 공격과 수비를 나눠서 보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 공수 외에 다른 리더십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 포수 출장 횟수는 조금씩 줄어들 것이다.

 

서울 생활을 선호하는 양의지?

☞ 일각에서는 지방인 창원보다 서울 생활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한 두산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NC 관계자는 '그런 소문은 잘 알지 못하고 창원 생활에 대해 특별히 불편하다는 언급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의지의 행선지는? 두산 컴백? 롯데 이적?

 

이승엽 두산감독 출처:두산베어스

 

☞ NC 다이노스는 양의지를 무조건 잡는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두산 감독으로 취임한 이승엽 감독은 공개적으로 주전 포수를 원한다며 직간접적으로 양의지 컴백을 유도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두산 구단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한 만큼 두산 컴백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으로는 롯데 자이언츠로의 이적입니다. 강민호의 삼성 이적이 후 몇 년째 주전 포수를 찾지 못한 롯데는 포수가 풍년인 FA 시장에서 무조건 포수를 영입하려 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실패를 고려했을 때 확실한 자원인 양의지에게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2. 인기폭발 노진혁

 

인기폭발 노진혁 출처:mydaily

 

☞ 전천후 내야수 자원인 노진혁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NC 구단도 이미 예상했다고 하는데 노진혁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3루수와 유격수가 가능한 멀티 자원
• 두 자릿수 홈런이 가능한 장타 능력
• 몸값이 박민우 보다 더 낮다는 점
• 보상등급이 B등급이라는 점

 

 

3. 뜨거운 감자 박민우

 

뜨거운 감자 박민우 출처:연합뉴스

 

☞ 지난해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잘못으로 FA 재수를 하게 된 박민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원래대로 FA 신청을 했다면 100억 원을 넘겼을 거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보다는 조금 내려온 게 사실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박민우의 몸값으로는 4년 60억 원 선입니다. 

 

 

박민우와 노진혁의 차기 행선지는 KT?  LG?

☞ 박민우와 노진혁은 NC 와의 계약이 불발 시 KT 혹은 LG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습니다.

 

KT 구단은 공개적으로 이번 FA 시장에서 2루 자원을 노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기존 자원인 박경수는 이미 노쇠화되었으며 그 외 마땅한 선수들이 없다는 점이 작용했습니다. 박민우는 확실한 2루 자원이며, 노진혁은 2루도 가능한 자원입니다.

 

 

LG 트윈스도 가을야구에서 탈락 한 뒤 또다시 2루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2루 자원을 노린다면 박민우가 최선이겠지만 몸값이 너무 높다면 노진혁으로 타깃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내부 자원인 서건창의 트레이드는 이미 실패로 돌아갔으며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준수한 수비 능력에 일발 장타력을 보유한 노진혁을 노릴 수도 있는 LG 트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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