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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관련/야구이야기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표 점검(박병호, 나성범, 박해민, 박건우, 손아섭)

by 우이세이 2022. 7. 16.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표를 점검해보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에 대해 알게 되실 것입니다.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표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나의목차]]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표 점검

 

1. A+ 학점 KT 위즈 박병호, A 학점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

 

에이징 커브는 없다! 대박 혜자 계약 박병호

☞ 전반기 박병호는 가히 A+를 주고 싶습니다. 키움에서 최근 2년간 극도로 부진하여 에이징 커브가 온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박병호는 총액 30억 원에 KT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전반기 박병호의 성적은 타율 0.265, 27 홈런, 70타점, OPS 0.920으로 활약했습니다. 홈런은 리그 1위, 타점은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타점도 몇 개 차이가 안 나서 홈런과 함께 2관왕도 가능한 페이스입니다.

 

 

박병호와 나성범
박병호와 나성범 출처:엑스포츠뉴스

 

150억 잘 썼다. 기대대로 잘해준 나성범

☞ 6년 총액 150억 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NC 를떠나 기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나성범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전반기 타율 0.308, 12 홈런, 56타점, OPS 0.922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나성범의 존재로 인해 기아 타선이 중심이 잡히면서 성적 이상의 시너지가 전달됐다는 평가입니다.

 

2. B학점 LG 트윈스 박해민, C 학점 NC 다이노스 박건우, 손아섭

 

 

뒤늦게 적응을 마친 박해민

☞ 4년 총액 60억 원의 거액으로 삼성에서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해민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인해 먹튀라는 오명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5월부터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리더니 우리가 알던 박해민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60억 원이라는 거액을 생각하면 후반기에 더 분발해야 하는 박해민입니다.

 

박해민, 박건우, 손아섭
박해민, 박건우, 손아섭

 

분발이 필요한 박건우와 손아섭

☞ 시즌 전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되던 NC 다이노스의 9위 추락에 164억 원 듀오의 책임도 있어 보입니다.
6년 총액 100억 원의 대박 계약을 터트리며 두산에서 둥지를 옮긴 박건우는 부상의 여파로 팀의 전반기 82경기 중 52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개인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팀에 많은 도움이 못된 건 사실입니다.

손아섭은 4년 총액 64억 원에 롯데에서 NC로 이적해왔습니다. 이적해올 당시부터 우려가 많았던 손아섭은 타율 3할에 4 홈런 24타점의 평범한 성적을 거두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박건우와 손아섭은 후반기에 정말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하면 유용한 포스팅

- 프로야구 2023년 예비 FA 포수 명단, 성적과 전망(최대어는 누구?)

- LG 트윈스 예비 FA 5인방의 중간 성적표와 향후 전망, FA로이드는 없다?

- 프로야구 2023년 구단별 예비 FA 명단 총정리

 

프로야구 2022년 FA 중간 성적표 점검 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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