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아마추어 선수 사전접촉(탬퍼링) 의혹 및 템퍼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SSG랜더스 아마추어 선수 사전접촉(탬퍼링) 의혹 및 탬퍼링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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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아마추어 선수 사전접촉(탬퍼링) 의혹
1. 탬퍼링이란?
☞ 사전적인 의미로는 [정보보호] 부당 변경입니다. 팀과 관련된 자가 다른 팀에 계약되어 있는 선수와 접촉해 본인팀과 계약조건을 협의하거나 계약을 권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보통 야구나 축구 농구 등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며 사전 접촉하여 실력이 좋은 선수를 선점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선수와 해당팀까지 징계를 받을 수 있으며 아마추어 선수들의 부당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2. SSG 랜더스의 사전접촉(탬퍼링) 논란, 발단은?
- SSG 랜더스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 A선수를 포함한 5명의 서울 지역 고교 3학년 선수들을 불러 트래킹 시스템과 카메라 등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
- 문제의 핵심은 올해 1라운드 지명이 거의 확실시되는 야수 포함 최소 2명 이상의 드래프트 유력 대상자인 선수들 포함
- 몇몇의 구단은 자신의 구단의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선수를 SSG가 사전 접촉해 규약을 위반했다고 주장
불법 사전접촉(탬퍼링)에 대한 징계는?
☞ 사전접촉 금지에 대한 규정을 위반한 경우 구단은 해당 연도 1차 지명권을 박탈하고 선수는 3년간 프로구단 등록을 금지할 수 있는 무거운 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3. KBO는 경위서 제출 요구, SSG 랜더스의 입장은?
SSG 랜더스의 입장
☞ SSG 랜더스 구단은 "스카우트 목적이 아니었고 육성팀에서 추진한 사안이다. 데이터는 축적하지 않고 해당 데이터는 선수와 해당 학교에 전달했다. 서울 특정 고교 이외에 다른 고교, 대학교 선수들도 있었고, 문제가 되는 서울 특정 고교 선수들은 학교에서 먼저 요청하고 보내주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KBO의 입장
☞ "탬퍼링의 징계사유는 메디컬 체크와 계약 협상이 징계 대상이다. 단순 데이터 체크는 표면적인 징계사유는 아니다. SSG 랜더스 측도 그렇고 해당 고교에서도 다 아니라고 한다. 경위서를 받은 뒤에 이번 사안을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4. 이번 사건에 대한 쟁점 3가지
- 특정 선수를 SSG 랜더스 구단이 지정했는지 여부
- 측정한 데이터를 스카우트 작업에 활용했는지의 여부
- 이게 문제가 되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의 여부
이번 ssg 랜더스의 아마추어 선수 사전접촉(탬퍼링)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결론 난 게 없습니다.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을 조금 붙여보자면 애초에 데이터 측정은 고교야구 아마 선수들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SG 구단측이 아니라 해당 고교에서 먼저 선수를 보낸 것도 그렇고 SSG 측에서는 조금은? 억울할 수 있겠네요.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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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역대 최강 라인업을 뽑아보자(추억의 외국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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