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회용컵 사용에 보증금 내야 한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정리(feat. 추가소식 : 6개월 유예확정)

• 일회용 컵 사용에 보증금 내는 시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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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이며, 테이크 아웃이며 일회용품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부터 논란과 문제가 되었던 일회용품 사용, 커피 전문점 같은 경우는 매장에서 취식할 경우 일회용품 컵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이제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되는데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출처:이코노믹 리뷰

일회용 컵 사용에 보증금 내는 시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그렇습니다. 팩트입니다.
이제는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정리

1. 시행 시점은?
--> 다음 달인 5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2. 보증금은 얼마?
-->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구매할 때 보증금 300원을 내고 컵 반납 시 돌려받습니다.
3. 보증금 지불 방법은?
-->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이체나 현금 반환이 가능합니다.
4. 적용 매장은 어디?
--> 점포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전국 3만 8,000여 개 매장에 적용됩니다.

많은 논란과 혼란이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제도보다 텀블러를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에게
더 많은 할인과 혜택을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글을 쓴 이후로 환경부에서 방침이 전해졌습니다.
시행을 12월 1일로 6개월을 유예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다음 달 시행을 앞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