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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라모스 교체2

[야구] 전 한화 제라드 호잉 KT로 컴백!(feat. 알몬테 퇴출, 퇴출유력 라모스, 살아남은 터커) 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프레이타스 이후 퇴출된 외국인 타자와 새로 영입된 선수, 결별이 유력한 선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라모스, 알몬테, 터커 소식입니다. 시작합니다. 1. 불성실했던 알몬테 결국 퇴출! 대체 선수는 제라드 호잉 60경기 타율 0.271 61안타 7 홈런 36타점의 성적... 엄청난 부진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부상과 특히 불성실한 태도로 문제가 되었던 KT 위즈의 알몬테가 결국 퇴출을 당했습니다. 외모와 포지션, 그리고 스위치히터라는 점에서 일본으로 떠난 로하스와 너무나도 닮아 기대를 했지만 그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알몬테의 대체 선수는 전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 한화 이글스에서 3년간 뛰었던 제라드 호잉이 다시 KBO로 복귀했습니다. KT.. 2021. 6. 28.
[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와 결별(feat.라모스,터커,알몬테) 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방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위태위태 했던 프레이타스였는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시작부터 의아함이 있었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외국인 타자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프레이타스는 2019년 트리플 A에서 타율 0.381로 타격왕에 올랐고, OPS는 무려 1.022에 이를 정도로 출루율이 좋은 중장거리형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키움에는 일본으로 떠난 제리 샌즈 같은 거포형 외야수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프레이타스는 거포형도 아니고 주 포지션은 포수로 이미 박동원, 이지영을 보유한 키움의 선택에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