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연경 은퇴1 [이모저모] 투혼의 여자 배구 대표팀, 금메달 보다 값진 4위(feat. 굿바이 김연경) 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오늘은 놀라운 투혼을 보여주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여자 배구 대표팀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비록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그녀들의 투지와 투혼은 금메달 이상의 감동을 국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어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김연경 + 쌍둥이였으면 금메달이 가능했다? "김연경 + 쌍둥이였으면 금메달이 가능했다?" 이 문장을 보고 분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여기서 쌍둥이는 학폭의 쌍둥이가 아닙니다. 김연경이 쌍둥이, 즉 김연경이 2명이었으면 금메달이 가능했다 라는 말입니다. 그 정도로 이번 대회에서 김연경의 존재감과 리더십은 가히 대단했습니다. 2. 김희진의 몸은 이미 만신창이었다. 경기를 본 분들이라면 김연경과 쌍포로 알려진 김희진..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