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신인드래프트 예상지명선수를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끝까지 읽으시면 2025 KBO신인드래프트 예상지명선수를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 KBO신인드래프트 예상지명선수가 궁금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자료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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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신인드래프트 예상지명선수
1. 2025 KBO신인드래프트 지명순서
☞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5 KBO신인드래프트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면드래프트란?
--> 기존의 본인의 연고지역우선지명으로 1차 지명을 했던 것과 달리 1차 지명이 폐지되었고 모든 라운드마다 최종 순위의 역순 위로 지명합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해 순위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기아-두산-NC-SSG-KT-LG순서로 실시합니다.
총 14장의 지명권을 쥔 키움 히어로즈
☞ 이 와중에 키움 히어로즈는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상위 30명 중 무려 6명의 지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움은 포수 이지영을 SSG에 사인 앤 트레이드를 시키는 조건으로 현금 2억 5000만 원 +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주전 유격수 김휘집을 NC로 보내면서 신인 1,3 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2. 전체 1번은 정현우? 정우주? 키움의 선택은?
☞ 이 와중에 김도영 vs 문동주에 이은 정현우 vs 정우주의 선택이 흥미롭습니다.
전체 1번의 카드를 키움이 쥐고 있는 가운데 정현우와 정우주 둘 중 한 명이 전체 1번의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두 선수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덕수고 좌완)
☞ 정현우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2km를 기록할 정도로 좌완이지만 파이어볼러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볼이 빠르면서 안정적인 제구력과 날카로운 변화구도 이미 완성형이라는 평가입니다. 올해 탈삼진 56개를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8개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단점으로는 다소 약한 스테미너
정우주(전주고 우완)
☞ 정우주는 최고 156, 평균 152km를 가볍게 던지는 그야말로 파이어볼러입니다. 이미 올해 초부터 고교 최고 투수라는 찬사를 받았고 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압도적인 구위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전형적인 파이어볼러입니다.
단점으로는 다소 약한 변화구
키움의 선택은? 안우진 or 장재영
☞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정현우 보다는 정우주가 정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 퍼포먼스에서 정우주가 정현우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키움은 정우주를 뽑을 경우 투수로 성공한 안우진이 되느냐? 실패한 장재영이 되느냐? 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키움은 현재 선발은 물론이고 불펜의 좌완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에 현재 즉시 전력감이라고 꼽히는 좌완 정현우로 기울었다는 소식이 전해 들고 있습니다.
키움이 정현우로 간다면, 그다음 순번인 한화는 고민할 것도 없이 정우주를 선택할 것입니다.
3. 전체 3번, 삼성의 선택은?
☞ 그렇다면, 1라운드 상위 6명은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지명순서는 상관없고, 단순 선수나열입니다.)
- 덕수고 좌완 정현우
- 전주고 우완 정우주
- 덕수고 우완 김태형
-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
- 대구고 좌완 배찬승
-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제가 생각하는 상위 6명의 선수입니다. 이 중에서 3번째 지명인 삼성의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정배 픽은 덕수고 우완 김태형 선수입니다. 최고구속 150km를 넘기며 좋은 슬라이더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제구가 돋보여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입니다.
변수는 대구고 좌완 배찬승입니다. 배찬승은 최근 가치가 급상승한 케이스로 삼성이 같은 지역연고선수 출신인 배찬승을 선택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2025 KBO신인드래프트 예상지명선수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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