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25 신인드래프트 정리(1라~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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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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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25 신인드래프트 정리

 

출처:크보오프너

 

1. 1라운드 대구고 배찬승

☞ 배찬승은 당초 예상되었던 김태현과 김태형에게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주가를 높여 결국 전체 3번 삼성 라이온즈에 선택되었습니다.

 

 

배찬승은 150km 이상의 직구를 구사하고, 브레이킹이 빠른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구지역을 연고로 둔 선수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실력 외적으로도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열정이 우수하고 워크에식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출처:파이낸셜 뉴스

 

 

2. 2라운드 유신고 심재훈

☞ 심재훈은 염승원, 박준순과 함께 야수 빅 3으로 불리며 2라운드에 지명되었습니다.

심재훈은 타율은 물론 홈런 5개와 도루 12개까지 합작하며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유망주입니다. 

 

개인이 가진 잠재력은 두산의 박준순보다 오히려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주포지션은 2루 수지만 유격수도 충분히 가능한 선수고 청대에서는 3루도 무리 없이 볼 정도로 내야 모든 포지션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기존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젊은 황금내야를 꿈꾸고 있습니다.

 

출처:mhm스포츠

 

 

3. 3라운드 마산 용마고 차승준

☞ 고교 최고의 거포로 손색이 없는 용마고 차승준이 3라운드에 지명되었습니다. 확실한 슬러거 스타일로 52경기 12 홈런을 기록하는 엄청난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고교시절 포지션은 3루이지만, 이 선수의 잠재력을 생각하면 1루수로 포지션변경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연합뉴스

 

 

4. 4라운드 상원고 함수호

☞ 함수호는 제2의 강백호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주로 당겨 치는 타격을 주로 하고 라팍에 최적화된 거포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한 스윙으로 공을 띄우는 능력이 탁월하며 몰아치기 능력이 좋습니다. 다만 다소 기복이 있는 타격과 함께 바깥쪽 변화구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출처:스포츠동아

 

 

5. 5라운드 광주일고 권현우

☞ 권현우는 타고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긴 익스텐션을 가지고 던지는 패스트볼이 일품인 선수입니다. 

최고구속 145km 평균 140km 초반의 구속으로 강속구 유형은 아니지만 1라운드에 뽑힌 김태현선수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밸런스가 다소 무너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이 점만 프로에서 잘 잡힌다면 향후 크게 활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스포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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