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보쉬 전동드릴 시리즈 1탄에 이어서 2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탄에서는 제가 직접 구매한 GSB10.8-2-LI Professional 제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GSB10.8-2-LI Professional 제품 리뷰
커튼을 달기 위해 전동 드릴을 알아보던 저는 그래도 가장 이름 값있고, 유명한 보쉬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정용으로 쓰기 위해 10.8V 쪽으로 알아보았고, 모든 기능을 탑재한 GSB 10.8-2-LI Professional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약 13만 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압은 10.8v이고 배터리 용량은 2.0Ah, 배터리 완충까지는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무부하 속도는(1단/2단) 0~380/1,300 min이고, 최대 스트로크는 13/30Nm입니다.
최대 드릴링으로는 철재가 10mm, 목재가 19mm, 벽돌이 10mm입니다. 최대 스크루 직경은 7mm, 척사 이즈는 10mm, 중량은 0.9k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케이스를 열었을 때 모습, 설명서와 본체, 배터리,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두루마리 100 PCS가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두루마리 100 PCS입니다. 사은품 증정은 랜덤인 것 같은데 구매자는 거의 다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GSB 10.8-2-LI 제품은 이렇게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배터리의 유무, 충전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능입니다.
어두운 장소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LED 조명 기능이 있습니다.
빨간색 버튼으로 2가지 작업모드(스크루/드릴링)가 가능하고, 20단계까지 강도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해봤습니다. 아마 배터리 제외하고 무게가 0.9kg으로 측정된 것 같습니다. 배터리까지 합치면 1kg이 조금 더 넘어 보입니다.
콘크리트 벽면 작업을 위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의 후기에는 콘크리트에도 잘 된다, 콘크리트에는 버겁다 하는 다양한 리뷰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작업 전이기 때문에 결과는 알지 못하지만 작업 후에 결과를 추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GSB 10.8-2-LI Professional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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