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목차]]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
1. 대 / 데
대
☞ 들은 것을 전달할 때 쓰입니다.
예시
- 저걸 대체 어떻게 다 했대?(ㅇ)
- 유천이 이제 집에 간대(ㅇ)
- 아이폰 새로 나온데(X)
데
☞ 직접 경험한 일, 회상할 때 쓰입니다.
예시
- 경치가 아주 좋데(ㅇ)
- 어제 본 뮤지컬 진짜 재밌데(ㅇ)
- 어제 고깃집 진짜 맛있던대(X)
2. 의 / 에
의
☞ 소유나 소속, 작용의 주체를 나타냅니다.
예시
- 나라의 경제가 위험하다(ㅇ)
-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자(ㅇ)
- 방탄소년단에 RM이 잘생겼어(X)
에
☞ 장소, 진행방향 등
예시
- 학원에 학생들이 너무 많다(ㅇ)
- 회사에 가기 너무 싫다(ㅇ)
- 영국에 왕이 죽었다(X)
던 / 든
던
☞ 과거의 어떤 상태를 나타냅니다.
예시
- 그거 내가 먹던 건데(ㅇ)
- 예전에는 키가 엄청 작았던 아이가(ㅇ)
- 하던가 말던가 마음대로 해(X)
든
☞ 선택될 수 있을 때 사용합니다.
예시
- 나는 고기든 닭갈비든 다 좋아(ㅇ)
- 지금 떠나든 말든 선택해(ㅇ)
- 준이 지금 공부 하든데?(X)
4. 러 / 로
러
☞ 동작의 목적을 나타냅니다.
예시
- 삼겹살 먹으러 가자(ㅇ)
- 나 일하러 간다(ㅇ)
- 밥 먹으로 가자(X)
로
☞ 움직임의 방향, 경로를 나타냅니다.
예시
- 내일 꼭 야구장으로 간다(ㅇ)
- 태군이는 집으로 갔어(ㅇ)
- 개는 일부로 그러더라?(X)
함께 읽을만한 유용한 문서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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