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종류 및 정보와 용어 총 정리(에일, 라거, 드래프트 비어, 크래프트 비어, 에일, 바이젠등)

맥주 종류 및 정보와 용어를 총 정리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맥주의 모든 정보를 아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맥주의 종류 및 정보와 용어 총정리가 궁금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맥주 용어 총정리 출처: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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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류 및 정보와 용어 총 정리

 

1. 맥아(Malt) & 홉(Hop)

• 맥주의 4대 원료는 물, 효모, 맥아, 홉입니다.
  맥아는 싹이 튼 보리를 구운 것으로 맥아의 종류에 따라 맥주 맛과 색이 달라지며 맥주 특유의 단맛과 공류 맛을 좌우합니다.
• 홉은 맥주의 쓴맛을 내는 식물로 잡균 번식을 방지해 저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맥아 & 홉 출처:news1

 

2. 몰티(Malty) vs 호피(Hoppy)

• 몰티는 맥주의 맥아 특유의 달고 묵직한 맛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맥아 종류에 따라 캐러멜, 초콜릿, 커피등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 홉의 특징이 강하면 호피라고 표현하는데 풀 냄새 계열의 향을 뜻할 때가 많습니다. 홉의 개성이 뚜렷한 인디아 페일 에일(IPA)에 자주 사용됩니다.

몰티 VS 호피 출처:news1

 

 

3. ABV vs IBU

•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ABV(Alchol By Volume)로 표시합니다. 보통 4~5%로 알려져 있지만 맥주 종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s)는 맥주의 쓴맛을 측정하는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쓴맛이 강합니다. 유럽에선 EBU(European Bitterness Units)라고도 합니다.

ABV VS IBU 출처:NEWS1

 

4. 헤드(Head) vs 레이싱(Lacing)

• 일반적으로 맥주 거품을 비어 헤드라고 합니다.
• 비어 레이싱은 맥주를 마신 후 잔에 남는 맥주의 거품 고리로, 홉의 폴리페놀 성분 등이 잔에 붙어 만들어집니다. 흔히 알고 있는 엔젤링(Angel Ring)은 잘못된 표현이며 맥주의 품질이 아닌 각각의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헤드와 레이싱 출처:news1

 

5. 에일(Ale) vs 라거(Lager)

• 에일맥주는 발효 중 위로 떠오르는 효모를 18~25도의 고온에서 발효시킨 맥주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씁쓸하고 진한 맛, 과일향이 납니다.
• 라거 맥주는 발효 후 바닥에 가라앉은 효모를 9~15도의 저온에서 발효시켜 만듭니다. 밝은 호박색,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입니다.

에일과 라거 출처:news1

 

 

6. 드래프트 비어(Draft Beer) vs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

• 우리가 흔히 마시는 생맥주가 바로 드래프트 비어(Draft Beer)입니다. 저온 살균 처리가 안된 맥주를 뜻합니다.
•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는 소규모 양조업체가 대자본의 개입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맥주를 말합니다.

드래프트비어와 크래프트비어 출처:news1

 

7.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vs 바이젠(Weizen)

• 에일맥주 중 하나인 페일 에일은 밝은 색과 쓴맛이 특징입니다. IPA는 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 넣어 만든 맥주로 알코올 도수가 높고 쓴맛이 강합니다.
• 바이젠은 최소 50% 이상의 밀과 보리를 섞어 에일 방식으로 양조한 독일 맥주의 일종으로 향긋한 바나나 향과 진득한 거품이 특징입니다.

인디아 페일 에일과 바이젠 출처: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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