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크래프톤 상장일 정보, 관련주, 상장정보, 기업정보 ft. 크래프톤 주식/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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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이세이입니다.

오늘은 국내 유명 게임회사인 크래프톤(KRAFTON) 기업의 상장 정보를 파헤쳐볼까 합니다.

일전에 우리나라 대표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 주가 흐름에 대해 분석을 했었는데요.
해당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 엔씨 주가, 엔씨소프트 주식/주가 잘 나가고 있나? 전망 분석 ft. 기업정보, 전문가 의견, 매출과 실적정보 (tistory.com)

[주식] 엔씨 주가, 엔씨소프트 주식/주가 잘 나가고 있나? 전망 분석 ft. 기업정보, 전문가의견, 매

올해는 특히 공모주 청약 열풍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과 같이  기대를 듬뿍 받고 있는 공모주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배그라고도 불리는 배틀그라운드를 품고 있는, 요새 잘 나가는 게임회사인 크래프톤의 상장이 정말 핫합니다. 크래프톤은 2017년에 출시한  '배틀그라운드'의 큰 인기로 유명해진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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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작년 10월에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었고 동시에 기업공개를 위해 주관사를 다음과 같이 5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 선정되었습니다.

크래프톤 대표는 올해!! 크래프톤이 국내 증권시장인 코스피에 기업공개를 한다는 목표로 열심히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제공된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크래프톤(KRAFTON) 기업정보

 

크래프톤

1) 설립일: 2007년 3월
2) 주요 산업: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3) 핵심 서비스: 대표작인 테라, 배틀그라운드

2. 크래프톤 상장예정일

- 2021년 7월 22일 예정

3. 크래프톤 공모가 및 시가총액 예상

- 총 공모주식 수: 1006만 230주
- 1주당 희망 공모가액: 약 45만 8000원 ~ 55만 7000원 사이 
- 시가총액: 약 23조 원~29조 원 

4. 크래프톤 관련주

- 카카오게임즈: 넵튠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출시 전 크래프톤에 약 50억씩 투자한바로 알려졌음. 더불어, 크래프톤 지분     2.04%를 보유하고 있음.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를 카카오게임즈에서 유통, 운영 중이고, 차기 개발작인 엘리온도
   카카오게임즈에서 퍼플리싱 예정. (2021.06 기준)
- 넵튠: 크래프톤 주식 1.07%를 보유하고 있음. 크래프톤은 넵튠의 6.3%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서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
  (2021.06 기준)

- 아주IB투자: 크래프트 등 언택트 관련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2021.06 기준)
- TS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서 '티에스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통해 약 7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2021.06 기준)
- 이노테라피:  의료기기 (의료용 지혈 용품 등) 제조, 바이오 신소재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9년 4분기에 약 12억 원
   규모의 크래프톤 지분 매입. (2021.04 기준)

5. 크래프톤 주식/주가 전망

- 현재 크래프톤은 증권거래서 비상장인 장외주식에서 5월에 액면분할을 했었고(분할 전, 2021년 4월 12일 기준 200만 원대에서 거래하고 있었음) 현재 6월 24일 기준 주당 60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코스피 상장과 배틀 그라운드의 다양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으로 인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큰 기대로 인해 현재 예상된 공모가가 고평가 되었다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 부분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바다 건너 해외로 열심히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IPI 최대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는 크래프톤... 과연 따상이 가능할지 기대가 됩니다.


우이세이 드림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절대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을 추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 뒤따르니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