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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기화식, 초음파식, 가열식, 복합식)

by 우이세이 2022. 11. 14.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 출처: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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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면서 가습기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을 하면 실내의 습도는 더욱 낮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로 유지해주는 게 좋기 때문에 가습기 사용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가습기의  종류와 적절한 사용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출처:로봇신문

 

☞ 가습기가 없는데 방이 건조할 때 우리는 임시방편으로 젖은 수건을 방에 널고 자곤 합니다. 수건이 마르며 주변 습도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기회식 가습기는 이 같은 원리로 가습기 내부의 섬유 재질 필터가 물을 머금고 외부로 수증기를 배출합니다.

 

기화식 가습기 장점

  • 기화식은 모델에 따라 전력 없이도 사용 가능
  • 작동 소음이 작은 장점
  • 필터를 통해 수증기가 배출돼 세균 번식 위험이 낮다

기화식 가습기 단점

  • 가습량이 적다
  • 분무량 조절이 어렵다
  •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분무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 기화식 가습기는 주로 병원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2.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출처:매일안전신문

 

☞ 가장 일반적인 가습기로 사무실 책상 위나 자동차에 두고 쓰는 미니 가습기가 대부분 초음파식 가습기입니다. 초음파 진동자가 물을 미세한 방울로 쪼개고 물방울과 공기의 혼합물을 대기 중으로 뿜어냅니다.

 

 

초음파 가습기 장점

  • 분무량이 많다.
  • 실내 습도를 빠르게 올려 전력 소모가 적다
  • 소음이 적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 가습 온도가 낮다.
  • 세균이 쉽게 번식해 자주 세척해야 한다.
  • 물분자를 쪼개서 내뿜는 방식이라서 물속에 이물질이 섞여 오염 위험이 크다.
  • 지난 2011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도 피해자 대부분이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

 

3.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출처:앱스토리

 

☞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장점

  • 끓인 물을 분사해 세균 걱정이 적다.
  • 비교적 넓은 공간의 습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가열식 가습기 단점

  • 가습기 내부에서 물을 끓인 후 배출해 다른 가습기에 비해 소음과 전력 소모가 크다.
  • 증기를 배출할 때 배출구가 뜨거워지고 수증기 온도도 높아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

 

 

4. 복합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출처:전자랜드

 

 

☞ 복합식 가습기는 가열식과 초음파식의 장점을 합쳐 만든 것으로 물의 온도를 높여 살균 후 초음파식으로 분무하는 가습기입니다. 

 

 

복합식 가습기 장점

  • 수증기 온도를 따뜻하거나 차게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 가열식 + 초음파식의 장점을 합쳤다.

복합식 가습기 단점

  • 가열식과 마찬가지로 전력 소비가 많다.
  • 소음이 큰 편이다.
  • 물통용량도 다른 가습기에 비해 커서 이동이 불편하다.
  • 주기적인 물통 세척과 필터 교체도 필요하다.

 

5. 그 외 

 

솔방울과 숯
솔방울과 숯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천연 가습기 솔방울과 숯

☞ 전력 사용이 힘들거나 물통 청소를 자주 하기 어려울 땐 천연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연 가습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솔방울과 숯의 효과가 커 주로 사용됩니다.

 

숯은 공기구멍이 많아 얕은 물에 담가 두면 아래로 수분을 빨아들이고 위로 수분을 배출합니다. 
솔방울은 공원에 나가 주울만큼 흔한 재료로 수분을 흡수하면 오므린 모양으로 변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선 자연적으로 수분을 배출하고 활짝 핀 모양으로 바뀌며 적정 습도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습 식물

☞ 식물은 몸속에 수분을 머금고 계속 호흡해 공기 정화는 물론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잎이 넓을수록 실내 습도 조절 효과가 큽니다.

 

예로, 행운복과 아레카 야자, 장미 허브 등이 가습 식물로 인기입니다. 행운목은 주기적으로 물만 충분히 주면 잘 자라 초보자가 키우기 좋고, 아레카 야자는 하루 1L 정도의 수분을 배출할 만큼 가습효과가 큽니다.

 

 

 

 

다양한 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사용처 추천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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